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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근프로, 스타일리쉬 퍼포먼스 골프웨어 '마스터바니 에디션'과 후원 계약

 

 
 
크리스에프앤씨의 골프웨어 브랜드
‘마스터바니 에디션’은 24일 "프로골퍼 장이근과 의류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코오롱 한국오픈과 티업·지스윙 메가오픈에서 우승을 하며 최고의 한 해를 보낸 장이근은
KPGA 신인왕까지 거머쥐며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주목 받는 차세대 스타로 도약했다.
 

마스터바니 에디션 관계자는 “올해 단독 브랜드로서 처음 프로 골퍼 후원을 진행하는데

 뛰어난 외모와 신체조건, 그리고 화려한 플레이와 스타성까지 겸비한 장이근 프로와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장이근 프로가 2018년 더욱 좋은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장이근 역시 “평소 편안한 스타일을 추구하는데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스윙 시 전혀 불편함이 없는 편안한 착용감의 마스터바니 에디션과 이번 시즌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다”며
"올 시즌 아시아 투어뿐 아니라 한국 투어도 병행하며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한편 마스터바니 에디션은 올해 KLPGA의 김민선5, 김자영2, 유현주 그리고 KPGA의 이상희,
김태우와도 후원식 체결을 완료했으며 곧 새로운 프로들과 함께한 시즌 화보도 공개할 예정이다.
 

프로들과 함께한 시즌 화보는 2월초 마스터바니 에디션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